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7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4안타와 볼넷 1개를 내주고 10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3-1로 이겼고 시리즈 전적을 2승 1패로 만들었다.
야마모토는 5회 안타 2개와 볼넷으로 1사 만루에 몰려 내야 땅볼로 한 점을 허용했다. 이어진 2사 2·3루에서는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를 땅볼로 처리해 추가 실점을 막았다. 6회와 7회는 모두 삼자범퇴로 마무리했고, 투구 수는 98개였다.

다저스 타선은 4회 키케 에르난데스의 2점 홈런과 프레디 프리먼의 솔로 홈런으로 세 점을 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승리로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까지 1승을 남겼다.
메이저리그를 30년 넘게 취재한 제이슨 스타크는 야마모토의 포스트시즌 투구를 높이 평가했다. 스타크가 소개한 기록은 최근 포스트시즌 8경기 50⅔이닝 8자책점이다. 아라시 마르카지는 최근 5경기에서 야마모토가 33⅔이닝을 던져 5승 무패, 평균자책점 1.07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마르카지는 야마모토가 타선에서 3점 이상의 득점 지원을 받은 경기에서 포스트시즌을 포함해 34승 무패라고 밝혔다. 이날 다저스가 낸 점수도 3점이었다. 뉴욕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야마모토의 12년 3억2500만 달러 계약을 거론하며, 당시의 우려와 달리 결과적으로 매우 가치 있는 계약이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내놨다.
참고 자료
야마모토는 애틀랜타와의 NLDS 3차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다저스는 3-1로 승리해 시리즈 2승 1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