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과 수상 기록을 보면 《붉은 등》은 1991년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은사자상을 받았다. 《인생》(Huo zhe)은 1994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작으로 기록돼 있다. 두 영화의 수상 내역은 각각 베니스국제영화제와 칸 영화제에서 나온 것으로, 장 이머우의 작품 이력을 살필 때 확인할 수 있는 성과다.

장 이머우는 영화감독이 되기 전 촬영감독으로 경력을 시작했고, 1987년 감독이 됐다. 이 이력은 대표작의 목록과 함께 그의 영화 활동을 이해하는 데 참고할 수 있다. 다만 확인된 자료는 촬영감독 시절의 작품이나 구체적인 연출 경향을 제시하지 않으므로, 여기서는 경력의 시작과 감독 데뷔 시점을 사실로 구분해 볼 수 있다.

또 다른 수상작인 《귀주 이야기》는 1992년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받았다. 이는 《붉은 등》의 은사자상과는 다른 수상 기록이다. 영화 연출 외에도 장 이머우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을 맡았으며, 홍콩공연예술아카데미 명예박사 수여자 명단에도 올라 있다.
참고 자료
장 이머우는 《붉은 수수밭》, 《국두》, 《인생》 등을 연출했으며, 《인생》과 《붉은 등》 등은 국제영화제 수상 기록이 확인된다. 그는 1987년 감독이 됐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