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는 지난 7일 열린 2026-2027시즌 프로농구 LG와 KT의 경기에서 아셈 마레이와 아치 굿윈이 2쿼터에 각각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LG는 KT에 72-97로 졌다.
LG는 시즌 개막전에서 KCC를 103-68로 이겼으나, 두 번째 경기에서 패했다. 1쿼터까지 26-27로 접전을 벌였지만 2쿼터를 마쳤을 때는 39-53으로 점수 차가 벌어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선수는 추가 테크니컬 파울을 받지는 않았지만 경기 중 심판에게 계속 항의했다.

마레이는 10점과 13리바운드, 굿윈은 20점과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마레이의 야투 성공률은 30.8%였고, 굿윈은 3점슛 9개 가운데 2개를 넣었다. 노컷뉴스는 마레이가 지난 시즌 외국인 선수 MVP를 수상했으며, KBL에서 앞선 5시즌 동안 테크니컬 파울 16개를 받았고 이 중 5개가 지난 시즌에 나왔다고 전했다.
조상현 LG 감독은 선수들과 계속 대화하며 문제를 고쳐가겠다고 밝혔다. 억울한 상황이 있을 수 있어도 이를 이유로 맡은 역할을 하지 않아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고, 외국인 선수들에게 태도를 다시 강조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참고 자료
LG는 KT에 72-97로 패했다. 마레이와 굿윈은 2쿼터에 각각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고, 조상현 감독은 선수들의 태도를 다시 짚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