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켓코리아는 2026 FIBA U18 여자 아시아컵에 출전 중인 한국이 조별리그를 2승 1패, A조 2위로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영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으며, 임연서가 팀의 중심 역할을 맡았다.
임연서는 뉴질랜드전과 필리핀전에서 두 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그는 바스켓코리아에 감독과 코치진이 기회를 줬고 동료들이 함께 뛰어준 덕분이라며 자신의 활약을 팀의 도움과 연결해 설명했다.

임연서는 필리핀전에서는 경기를 쉽게 풀 수 있었는데 안일하게 생각한 부분이 있어 어려움을 겪었다고 돌아봤다. 호주전은 1쿼터에 긴장해 점수 차가 벌어졌지만, 3·4쿼터에는 준비한 수비가 잘 나왔다고 평가했다. 이영현 감독도 선수들이 끝까지 노력한 점을 좋게 봤다고 임연서는 전했다.
그는 턴오버가 많다는 점과 집중력 있게 마무리하지 못한 장면을 보완 과제로 꼽았다. 좋은 패스를 주려는 생각이 강해 실수가 나온 것 같다며, 앞으로는 동료를 살리는 패스와 마무리에 더 신경 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바스켓코리아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 대회 출전권을 놓고 대만과 맞붙는다. 임연서는 팀 분위기가 좋고 선수들이 서로 대화하며 준비하고 있다면서, 월드컵 티켓을 목표로 대만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국과 대만의 경기는 8일 오후 5시 30분(한국 시각) 열릴 예정이다.
참고 자료
한국은 U18 여자 아시아컵 조별리그를 A조 2위로 마쳤다. 임연서는 뉴질랜드·필리핀전에서 연속 30득점 이상을 올렸으며, 8일 대만과 월드컵 출전권을 놓고 경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