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신인 1순위 하현승과 계약금 16억원에 계약…역대 최고액

냉장고파먹기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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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은 키움이 2027 KBO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한 부산고 투수 겸 타자 하현승과 계약금 16억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이는 KBO리그 신인 계약금 최고액으로, 종전 기록인 2006년 한기주의 10억원을 넘어섰다.

하현승은 올해 아시아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결승전을 포함해 세 경기에 등판해 모두 승리했다. 드래프트를 앞두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구단의 영입 제안을 받았지만, KBO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기로 하고 키움의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았다.

2014 프랑스 국제야구대회 프랑스-벨기에전 자료사진 · Shev123 · 원본 · CC BY-SA 4.0

키움 구단은 하현승의 기량과 잠재력, 해외 진출 대신 국내 무대에 도전하기로 한 선택 등을 고려해 계약금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계약금 역대 3위는 2021년 키움 장재영의 9억원이며, 임선동·김진우·유창식은 각각 7억원을 받았다.

하현승은 6일 인터뷰에서 청소년 대표팀을 다녀온 뒤 타자보다 투수로 뛸 때 더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다만 투타 겸업 여부는 구단과 논의한 뒤 자신의 희망을 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선배들에게 배우며 프로 생활에 적응하고 싶다고 했다. 하현승은 마무리 캠프에서 다치지 않도록 준비하라는 감독의 말을 전하며, 캠프에 앞서 몸을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키움이 2027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하현승과 역대 신인 계약금 최고액인 16억원에 계약했다. 하현승은 투수 역할에 더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으며, 투타 겸업은 구단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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