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일구회가 주관하는 ‘잠실 더 라스트 이닝 by 르노’가 2026년 11월 14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일구회는 10월 7일 개최 일정을 알렸다.
행사에는 일구회와 한은회 소속 은퇴 선수 가운데 선발된 레전드들이 참가한다. 박철순, 이만수, 송진우, 이종범, 이승엽, 이병규, 박용택, 이대호, 김태균 등 각 시대와 구단을 대표한 선수 60여 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본 경기와 함께 팬 사인회, 그라운드 체험, 선수들의 라스트 세리머니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는 KBS와 네이버에서 생중계되며, 티켓 예매 일정과 출전 선수 명단, 경기 구성은 추후 공개된다.
잠실구장은 1982년 개장해 한국 프로야구의 여러 명승부와 함께해 왔다. 보도에 따르면 구장은 서울시의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사업에 따라 올해를 끝으로 철거될 예정이며, 홈구장으로 사용해 온 LG와 두산은 내년부터 잠실주경기장을 임시 홈구장으로 쓸 예정이다.
참고 자료
잠실구장에서 11월 14일 레전드매치가 열리며 은퇴 선수 6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는 KBS와 네이버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