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골프, BC 파트너스에서 최대 3억 달러 투자 유치 보도

건강하게먹자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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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는 영국 BBC와 미국 골프 매체들의 보도를 인용해 LIV 골프가 영국계 사모펀드 BC 파트너스로부터 최대 3억 달러를 조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LIV는 이 자금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새 소유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

해당 구상에서는 소속 선수들이 지분 52.5%를 보유하고, BC 파트너스를 포함한 투자자들이 45%, 경영진이 2.5%를 갖는다. BC 파트너스의 테드 골드소프 대표는 투자를 통해 LIV가 구조조정 뒤 재정 기반을 다지고 내년에 새로운 추진력을 얻도록 돕겠다는 취지로 밝혔다.

브라이슨 디섐보, 2020년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자료사진. · Jacob Gralton on Flickr (Original version) UCinternational (Crop) · 원본 · CC BY-SA 2.0

LIV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의 지원으로 2022년 출범했지만,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국부펀드는 2026년 4월 후원 중단을 선언했다. 일부 대회가 취소됐고, LIV는 지난달 미국 법원에 파산 신청을 내 구조조정 절차에 들어갔다. 스콧 오닐 최고경영자는 이번 투자를 진전으로 평가하면서도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새 투자자가 정해졌다는 보도에도 선수들의 계약 문제는 남아 있다. 브라이슨 디섐보는 2026년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되며, 계약 기간이 남은 욘 람의 이탈 가능성도 제기됐다. 세르히오 가르시아 등도 LIV를 떠날 계획을 감추지 않고 있다고 보도됐다.

문화일보는 람을 포함한 선수 14명이 LIV의 상위 30대 채권자에 포함됐으며, 이들에게 지급해야 할 금액이 최소 4500만 달러라고 전했다. LIV는 선수들과 10월 25일까지 협상을 진행할 방침이며, 기존 계약 선수 전원과 재계약을 논의하고 내년에 미국 안팎에서 각각 5개씩, 총 10개 대회를 여는 구상을 밝혔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BBC와 미국 골프 매체 보도를 인용한 문화일보에 따르면 LIV 골프는 BC 파트너스에서 최대 3억 달러를 유치하고 새 소유 구조를 추진한다. 선수 미지급금과 계약 협상은 남아 있으며, LIV는 내년 10개 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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