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 보도에 따르면 경희대는 8일 단국대와 대학농구리그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현재 15승 4패로 3위인 경희대는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3위를 확정한다.
경희대가 패하면 고려대와 15승 5패로 동률이 된다. 점프볼은 두 팀의 상대 전적에서 경희대가 2패로 밀려 4위로 내려간다고 전했다. 고려대는 15승 5패로 4위, 연세대는 12승 8패로 5위다. 중앙대와 성균관대는 각각 18승 2패, 17승 3패로 1·2위를 확정했다.

플레이오프는 1위와 8위, 2위와 7위, 3위와 6위, 4위와 5위가 8강에서 맞붙고, 각 대진 승자가 정해진 쪽에 따라 준결승을 치른다. 경희대가 3위라면 8강에서 6위와 만나며, 4위와 5위의 맞대결은 1위와 8위 경기 승자 쪽 준결승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경희대가 결승에 진출할 경우 반대편에서 올라온 한 팀과 맞붙는다.
4위가 되면 경희대는 8강에서 5위 연세대와 만난다. 점프볼은 이 경우 경희대가 4강에서 중앙대를 상대할 가능성이 높고, 결승에 진출하면 고려대와 맞붙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점프볼은 고려대와 연세대가 정규리그에서 이동근, 이주영, 김승우 없이 여러 경기를 치렀으며 플레이오프까지 약 한 달의 준비 기간이 있다고 보도했다. 경희대 감독은 단국대의 빠른 경기와 일대일 능력, 외곽슛을 경계하고 이를 제한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희대는 2022년 이후 4년 만의 3위에 도전한다.
참고 자료
경희대는 8일 단국대전에서 이기면 3위를 확정한다. 패하면 고려대와 동률이 되고 상대 전적에 따라 4위로 내려갈 수 있으며, 순위에 따라 플레이오프 상대와 대진 경로가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