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타임즈는 임성재와 이상희가 아시아 유일의 PGA 투어 대회에 함께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임성재에게는 8월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이후 첫 PGA 투어 출전이다.
임성재는 페덱스컵 31위로 다음 시즌 출전 시드를 확보했지만 아직 우승은 없다. 지난해 가을 시리즈에서는 이 대회에만 출전해 공동 20위를 기록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회 뒤에는 15일 아시안투어 SJM 마카오 오픈, 22일부터 25일까지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일정이 이어진다.

일본투어에서 활약하는 이상희도 출전한다. 그는 8월 산산 KBC 오거스타에서 일본 진출 13년 만에 첫 우승을 거뒀고, 리처드 밀 채리티 토너먼트까지 상금 순위 4위에 올라 상위 7명에게 주어지는 출전권을 얻었다.
KPGA 투어에서 4승을 올린 이상희가 PGA 투어 대회에 나서는 것은 2016년 미즈노오픈 준우승으로 브리티시오픈에 출전한 뒤 10년 만이다.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김주형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택했다.
마니아타임즈는 미국팀의 잰더 쇼플리와 콜린 모리카와,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 미국의 윈덤 클라크도 우승을 다툴 선수로 전했다.
참고 자료
임성재와 이상희가 PGA 투어 대회에 동반 출전하며, 잰더 쇼플리·콜린 모리카와·마쓰야마 히데키·윈덤 클라크도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