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봉협상을 했는데 고과 D나와서 연봉 동결이야.
팀에 진급자가 2명이 있어서 인사고과 몰아준다고 희생자가 필요한데 그게 나였어.
C를 준거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D 준것 자체부터 너무 억울하고 내가 ㅈㄴ 만만하고 곧이 곧대로 하니까 준건가 생각들어.
나도 2년뒤면 진급인데 이 고과때문에 진급 누락 확정이고, 맨날 개같이 굴려먹고 귀찮은 일 돌고돌아서 결국 나한테 찌끄러기들 처리시키면서 이렇게 고과 준것도 너무 억울해
남들 퇴근할 때 자발적으로 남아서 하고 그랬는데...
팀장은 따로 불러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왜 하필 내가 희생자가 돼야하는건지 모르겠어.
내년엔 고과 잘 주겠다고 말은 하는데 어차피 내년에 고과 체계도 바뀐다는데 왜 하필 나만...
어제 화나서 퇴근 시간되자마자 바로 나왔어.
열심히 일한건 난데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