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관 감독의 영화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소개됐으며, 오는 11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작품은 한 카페를 배경으로 네 편의 옴니버스 이야기를 엮는다.
서로 다른 시간대에 카페에 머무는 유진(김민하)과 현오(주종혁)가 잠시 마주치고, 중학교 동창 상미(한선화)와 영민(장률)은 뜻밖에 재회한다. 웹소설 작가 혜진(심은경)의 소설 작법과 영화감독 동남(이희준)의 열정도 에피소드에 담겼다. 씨네톡은 영화가 낮과 밤, 꿈과 현실, 헤어짐과 만남처럼 서로 반대되는 요소를 한 공간 안에서 연결한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