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LG 오스틴은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1회말 스리런 홈런을 쳐 팀의 6-1 승리에 힘을 보탰다. LG는 시즌 막판 8연패를 끊었고, 당시 4위에서 3위 KIA와의 승차도 없앴다.
오스틴은 0-0으로 맞선 1회말 무사 1·2루에서 최성영의 7구째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이 홈런은 시즌 41호로, 보도 당시 홈런 부문 공동 2위 기록이었다. 선두 김도영과는 2개 차였다.

오스틴은 경기 후 연패를 끊은 데 기쁨을 나타내면서, 개인 기록보다 팀 승리를 우선한다고 밝혔다. 상대 투수가 까다롭게 승부하더라도 상황을 통제하려 하기보다 침착하게 대응하고, 남은 홈런도 팀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는 취지로 말했다.
스타뉴스는 7일 두산전이 LG의 잠실 홈 최종전이라고 전했다. 오스틴은 잠실야구장을 한국 무대에 온 뒤 줄곧 사용한 안방이자 고향처럼 느껴지는 특별한 장소라고 설명하고, 홈 마지막 경기에서 팬들에게 승리를 안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경기는 보도 시점에 예정된 경기다.
참고 자료
오스틴이 NC전에서 시즌 41호 스리런을 쳐 LG의 6-1 승리와 8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스타뉴스는 7일 두산전이 LG의 잠실 홈 최종전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