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보도에 따르면 KIA 타이거즈는 6일 투수 이준혁과 최승혁, 내야수 최병용·이지원·송승엽, 외야수 김태언·지승기 등 7명을 육성선수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최병용은 신일고 졸업 뒤 2023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20라운드 전체 611순위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했다. 마이너리그 150경기에서 타율 0.239, 5홈런, 60타점, 82득점, 19도루와 OPS 0.696을 기록했고, 지난해 8월 방출된 뒤 미국 독립리그에서 뛰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온 최병용은 2027 KBO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했으나 지명받지 못했고, 이번에 KIA 육성선수로 합류했다. 구단은 그의 신체 조건과 빠른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장타력을 강점으로 꼽았다고 OSEN은 전했다.
투수진에는 광주일고와 한양대를 졸업한 이준혁, 광주동성고와 부산과기대를 거친 최승혁이 포함됐다. 보도는 이준혁의 경기 운영 능력을 언급했고, 최승혁은 공 움직임과 각이 큰 변화구가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내야수 이지원은 안정적인 타격과 성실함, 송승엽은 운동 능력과 기본기를 강점으로 제시됐다. 외야수 김태언은 대학리그에서 꾸준히 높은 타율을 기록한 컨택 능력으로, 지승기는 신체·운동 능력과 공수주 전반의 안정적인 경기 수행 능력으로 소개됐다.
참고 자료
KIA는 최병용을 포함한 육성선수 7명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최병용은 미국 마이너리그와 독립리그를 거쳐 KIA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