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 키움전 201안타…서건창의 토종 최다 기록과 동률

퇴근길수다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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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는 최원준이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 원정 경기에서 시즌 200안타와 201안타를 잇달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6타수 2안타 3득점을 올렸다. 매체는 이날 KT 위즈가 10-1로 승리했다고 전했다.

경기 전까지 199안타였던 최원준은 3회 선두 타자로 나서 우익선상 2루타를 치며 200안타에 도달했다.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이로써 최원준은 서건창, 빅터 레이예스에 이어 역대 세 번째 시즌 200안타 선수가 됐으며, 국내 선수로는 두 번째 기록자다.

알래스카-유콘-태평양 박람회 군사 체육대회 야구 결승전 자료사진, 미국 시애틀. · Frank H. Nowell · 원본 · Public domain

최원준은 4회 우전 안타로 시즌 201안타를 만들었다. 이는 2014년 서건창이 세운 국내 선수 한 시즌 최다 안타와 같은 기록이다. 마이데일리는 레이예스도 이날 2안타를 추가해 최원준과 함께 201안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경기 뒤 최원준은 마이데일리에 200안타에 집중했고 기록이 예상보다 빨리 나와 다행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다 안타 경쟁에는 욕심이 없다면서도 서건창의 기록을 먼저 넘어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레이예스에게 자신보다 두 경기가 더 남았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마이데일리가 전한 최원준의 6일 기준 성적은 137경기 201안타, 타율 0.352, OPS 0.912다. 지난해에는 126경기에서 100안타와 타율 0.242를 기록했다. 최원준은 겨울 동안 준비를 많이 했고, 지난해보다 심리적으로 성숙해진 점이 경기력에 도움이 됐다고 돌아봤다.

최원준은 올 시즌을 앞두고 KT와 4년 총액 48억 원에 계약했다. 그는 계약 당시 성적만 보면 오버페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었을 것이라며, 다시 해낼 수 있음을 보이기 위해 준비했다고 마이데일리에 말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최원준은 6일 키움전에서 시즌 201안타를 기록해 국내 선수 한 시즌 최다 안타와 타이를 이뤘다. 매체는 KT가 10-1로 승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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