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니뇨는 2026년 8월 기준 이미 형성된 상태다. 세계기상기구(WMO)는 더 강해질 것으로 전망했으며, 2026년 9~11월과 2026년 12월~2027년 2월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거의 100%라고 밝혔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도 엘니뇨가 2026년 북반구 겨울까지 강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두 기관의 발표는 형성 여부와 강도 전망에서 같은 방향을 가리키지만, WMO는 이어질 시기를 구체적인 두 기간으로 나눠 제시했다.
WMO에 따르면 엘니뇨는 전 세계의 강수와 기온 양상을 바꾸고 극한기상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다만 제공된 발표 내용만으로는 특정 지역에서 어떤 기상 현상이 얼마나 발생할지, 한국에 어떤 영향이 나타날지 확인되지 않는다.
따라서 현재 확인된 내용은 엘니뇨가 형성됐고, 2026년 겨울을 거쳐 2027년 2월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전망이다. 이는 예보에 따른 가능성이지, 해당 기간의 기상 결과가 이미 확정됐다는 뜻은 아니다.
참고 자료
WMO는 엘니뇨가 2026년 8월 이미 형성됐으며, 2026년 9월부터 2027년 2월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거의 100%라고 밝혔다. NOAA도 2026년 북반구 겨울까지 강해질 것으로 전망했지만, 구체적인 지역별 영향은 제공된 내용에서 확인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