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책에 발목 잡힌 양키스, 탬파베이에 져 ALDS 2연패

혼술은가끔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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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뉴욕 양키스는 6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6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에 2-5로 패했다. 1차전도 0-1로 내준 양키스는 5전 3선승제 시리즈에서 2패를 기록했다.

양키스는 1회 3루수 라이언 맥마혼의 포구 실책과 2루수 재즈 치좀 주니어의 송구 실책으로 먼저 실점했다. 4회 벤 라이스의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5회 유격수 조지 롬바르드 주니어의 수비와 송구에서 잇따라 실수가 나왔다. 기록원은 롬바르드 주니어가 땅볼을 뒤로 흘린 장면을 처음 실책으로 판단했다가 야수 선택으로 정정했다.

뉴욕 양키 스타디움의 야구장 전경, 자료사진. · User:manuelvieda · 원본 · CC BY-SA 3.0

탬파베이는 5회 리치 팔라시오스의 2타점 적시타를 더해 5-1로 앞섰다. 라이스가 8회 솔로 홈런을 추가했지만 양키스는 더 이상 점수를 내지 못했다. 마이데일리는 양키스가 허용한 5점 가운데 자책점은 2점이라고 전했다. 슐리틀러는 4⅓이닝 4실점 2자책, 브렌트 헤드릭은 ⅔이닝 1실점 비자책을 기록했다.

양키스의 한 경기 4실책은 포스트시즌 구단 기록 최다 2위와 같은 수치다. 최다 기록은 1976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의 5실책이다. 마이데일리는 5전 3선승제 포스트시즌에서 2패를 먼저 당한 팀이 앞선 93차례 가운데 10차례 시리즈에서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경기 후 치좀 주니어와 롬바르드 주니어는 팀이 실수로 스스로 어려움을 만들었다는 취지로 돌아봤다. 맥마혼은 타구가 예상보다 높게 솟았다고 설명했다. 애런 분 감독은 이날 경기 내용으로는 승리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으며, 다음 3차전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양키스는 수비 실책이 이어진 끝에 탬파베이에 2-5로 져 ALDS 2연패를 기록했다. 벤 라이스가 홈런 두 개를 쳤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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