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정규시즌 1위 확정 뒤에도 개인 기록 경쟁 주목

잠깐쉬어가요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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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은 KT 위즈가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한 뒤에도 남은 경기에서 소형준의 10승과 고영표의 다승왕 경쟁, 샘 힐리어드의 홈런왕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KT는 6일 키움 히어로즈전을 시작으로 정규시즌 마지막 4경기에 들어갔다.

이강철 감독은 소형준이 시즌 10승을 거둘 수 있도록 선발 등판 기회를 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보도 당시 소형준은 8승을 기록 중이었고, 삼성 라이온즈와의 잔여 경기가 11일과 12일로 확정되면서 추가 등판 가능성이 마련됐다. 감독은 7일 수원 삼성전에 나선 뒤 대구 경기에도 등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펜웨이 파크의 야구 경기 자료사진. · EgorovaSvetlana · 원본 · CC BY-SA 4.0

고영표는 14승으로 다승왕 경쟁을 하고 있다. 스포츠조선은 임찬규와 최민석도 각각 14승을 기록해 선두권에 있다고 전했다. 이 감독은 경쟁자들의 남은 등판 기회가 한 차례씩이라는 점을 들어 공동 다승왕 가능성을 언급했다. 고영표를 중간 계투로 투입해 구원승을 노리는 방안도 농담처럼 거론했지만, 이를 실행 계획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타선에서는 힐리어드가 홈런왕 경쟁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전날 3점 홈런을 기록했고, 당시 김도영은 43홈런, 오스틴 딘은 41홈런이었다. 이 감독은 힐리어드가 개인 타이틀을 다투고 있어 계속 기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 감독은 정규시즌 1위 팀에서 MVP가 나와야 한다는 생각을 밝히며 힐리어드의 시즌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다만 스포츠조선 보도는 감독이 힐리어드를 MVP 후보로 공식 지목했다고 전하지 않았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KT는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한 뒤에도 소형준의 10승과 힐리어드의 홈런왕 도전에 주목하고 있다. 이강철 감독은 고영표의 공동 다승왕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지원 계획을 확정해 밝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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