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는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구단 첫 동상을 세우는 계획이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보도에서는 손흥민이 후보 중 한 명으로 언급됐으며, 최종 건립 대상은 정해졌다고 확인되지 않았다.
토트넘 공식 팬 자문위원회(FAB)에 따르면 동상 설치 위치는 지난해 12월 정해졌다. FAB는 후보 선수에 관한 의견을 모으고 있다. 손흥민과 함께 해리 케인, 빌 니콜슨, 지미 그리브스, 스티븐 페리먼, 글렌 호들이 후보로 거론됐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합류했고, 지난여름 LAFC로 이적하기 전까지 10년 동안 팀에서 뛰었다. 마이데일리는 그가 토트넘 소속으로 454경기에 나서 173골과 101도움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2021-22시즌에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으며 푸스카스상도 받았다.
손흥민은 구단 최초의 아시아 출신 주장으로 선임됐고,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스퍼스웹은 지난해 8월 후보 적합성에 관한 의견을 물었을 때 손흥민과 빌 니콜슨을 먼저 발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팀을 떠난 뒤 그의 벽화를 제작했다.
참고 자료
토트넘 경기장 첫 동상 계획이 보도된 가운데 손흥민이 후보로 거론됐다. 설치 위치는 지난해 12월 정해졌으며, FAB가 후보 관련 의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