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엔 보도에 따르면 LG는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6-1로 이겨 8연패를 끊었다. LG는 시즌 76승 1무 63패를 기록했고, NC는 63승 2무 76패로 3연패에 빠졌다.
LG는 1회말 오스틴 딘의 시즌 41호 3점 홈런과 문보경의 시즌 10호 솔로 홈런으로 4점을 뽑았다. NC는 2회초 이우성의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LG는 2회말 문정빈의 적시타로 다시 점수 차를 벌렸다.

이닝 도중 박해민은 안타로 출루한 뒤 2루를 훔쳐 KBO리그 역대 네 번째 통산 500도루를 달성했다. 보도는 박해민이 이날 3안타와 2도루, 2득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선발 박시원은 5⅓이닝 동안 5안타와 2사사구를 내주고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해 시즌 2승째를 거뒀다. 6회초 구원 등판한 고우석이 남은 주자를 처리했고, 이후 우강훈·김영우·장현식도 각각 한 이닝씩 무실점으로 막았다.
LG는 6회말 송찬의의 시즌 16호 솔로 홈런으로 추가점을 냈다. 에스티엔은 이 홈런이 송찬의의 프로 데뷔 후 첫 한 시즌 100안타와 함께 나온 기록이라고 전했다. NC 선발 최성영은 2이닝 5실점(4자책점)으로 시즌 첫 패를 기록했으며, NC 타선은 7안타를 치고도 한 점에 그쳤다.
참고 자료
LG가 홈런 3개와 박해민의 통산 500도루에 힘입어 NC를 6-1로 꺾고 8연패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