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는 KIA 타이거즈가 6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4-5로 졌다고 보도했다. KIA는 4연승에 실패했고, 김도영이 팀의 4타점을 모두 올렸지만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KIA는 0-2로 뒤진 3회말 김도영의 역전 3점 홈런으로 앞서갔다. 이 홈런은 김도영의 시즌 43호였으며, 그는 전날 LG전에서도 홈런을 기록했다. 5회말에는 김도영의 희생플라이로 하주석이 득점해 KIA가 4-2로 달아났다.

KIA는 5회초 선발 김태형을 내리고 이의리를 투입하는 등 불펜을 가동했다. 그러나 7회초 곽도규가 동점 2점 홈런을 허용했고, 8회초에는 성영탁이 역전 솔로 홈런을 맞았다. KIA 타선은 경기 후반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
같은 날 LG는 NC를 6-1로 이겼다. 엑스포츠뉴스 보도 기준으로 KIA와 LG의 승차는 없어졌지만, 승률은 KIA가 0.5474로 LG의 0.5468보다 근소하게 높아 순위는 바뀌지 않았다. 기사에는 KIA가 정규시즌 5경기, LG가 4경기를 남겼다고 적혔다.
보도는 KIA가 7일 롯데전을 치른 뒤 9일 NC, 10일 SSG, 11일 롯데, 12일 LG와 맞붙는 일정을 전했다. 5위 두산은 2경기를 남겼고 KIA와의 격차가 2경기라고 덧붙였다. 다만 7일 이후 경기 결과는 기사에 포함되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KIA는 삼성에 4-5로 역전패했다. 김도영은 시즌 43호 홈런을 포함해 팀의 4타점을 책임졌지만, KIA는 후반 홈런 두 방으로 리드를 내줬다. KIA와 LG의 승차는 사라졌으나 승률 차로 순위는 유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