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최원준 영입 후 달라진 KT 타선…정규리그 1위 이끌어

오늘부터다시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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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은 KT가 지난해 정규리그 6위에 그쳐 포스트시즌에 오르지 못한 뒤, 11월 25일 하루 동안 김현수와 최원준을 영입하는 데 총액 98억원을 투입했다고 보도했다. 김현수는 3년 50억원, 최원준은 4년 최대 48억원에 계약했다.

KT는 오프시즌에 내야수 박찬호와 외야수 박해민 영입을 시도했으나 성사시키지 못했고, 내부 자유계약선수 강백호의 이적도 막지 못했다. 최원준은 FA A등급 선수여서 KT가 NC에 전년도 연봉의 200%인 8억원과 보호선수 20명 외 선수 1명을 보상해야 했다.

시애틀 알래스카-유콘-태평양 박람회 군사 체육대회 야구 경기 자료사진. · Frank H. Nowell · 원본 · Public domain

보도에 따르면 두 선수는 KT가 5년 만에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는 과정에서 타선의 주요 전력으로 활약했다. KT의 팀 타율은 지난해 0.253에서 올해 0.283으로 올랐고, 팀 안타 1385개와 출루율 0.365는 리그 1위로 소개됐다. 기대 득점도 지난해 4.40점에서 올해 5.47점으로 증가했다.

김현수는 13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5, 13홈런, 93타점, OPS 0.768을 기록했다. 최원준은 136경기에서 타율 0.352, 9홈런, 72타점과 27도루를 올렸으며, 득점은 120점, OPS는 0.912였다. 스포츠경향은 최원준이 200안타를 넘어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선수의 합류는 백업 자원에도 영향을 줬고, KT는 안현민·장성우·허경민 등 주축 타자들의 한 달 이상 이어진 부상 공백을 버텼다고 보도됐다. 주장 장성우는 새로 합류한 타자들이 콘택트 능력이 좋고 쉽게 아웃되지 않는 점을 팀의 강점으로 설명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스포츠경향은 김현수와 최원준의 합류 뒤 KT 타선의 지표가 개선됐고, 두 선수가 정규리그 1위에 기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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