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야스 감독, 월드컵 전 임기 통보에도 팀에 집중…브라질전 뒤 성장 당부

초보식물집사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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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 괴테 웹은 신간 ‘모리야스 노트의 진실’을 인용해 2026 북중미 월드컵 당시 모리야스 감독의 거취와 선수단에 전한 말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야모토 쓰네야스 일본축구협회장은 올해 3월 모리야스 감독에게 임기를 월드컵까지로 한다고 통보했다.

계약은 7월 23일에야 2027년 1월까지 연장됐다. 모리야스 감독은 그 사이에도 별다른 내색 없이 팀에 집중했다고 괴테 웹은 전했다. 그는 월드컵을 앞두고 특별한 준비를 따로 하기보다 평소의 훈련과 활동을 이어가며 현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12년 12월 30일 모로코 아그즈에서 열린 축구 경기 자료사진. · Daoudfimaroc · 원본 · CC BY-SA 3.0

모리야스 감독은 일본이 선대의 뜻을 이어 미래를 향해 힘을 기르고, 월드컵 우승을 노리는 국가가 되기 위해 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월드컵은 지금까지 해온 노력의 연장선에 있다는 생각도 전했다.

브라질전 패배 뒤 선수단이 마지막으로 둥글게 모였을 때는 패배의 분함을 다음 성장으로 이어가자고 당부했다고 모리야스 감독은 밝혔다. 대회 뒤에도 선수와 스태프가 뜻대로 되지 않았던 경험을 살려 성장하고 일본을 위해 뛰어주기를 바란다는 취지였다.

모리야스 감독은 우승에 이르지 못한 데 대해 미안함을 나타내는 한편, 훈련과 경기에서 전력을 다한 선수와 스태프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보도됐다. 일본은 10월 5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6 기린컵 결승에서 뉴질랜드를 2-1로 이겼다. 이 경기는 2027년 초 아시안컵 이후 팀을 떠날 예정인 모리야스 감독의 마지막 홈 경기였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괴테 웹 보도에 따르면 모리야스 감독은 월드컵까지만 임기를 맡는다는 통보를 받은 뒤 7월 계약을 연장했고, 브라질전 패배 후 선수단에 다음 성장을 당부했다. 일본은 10월 5일 기린컵 결승에서 뉴질랜드를 2-1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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