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투입 뒤 달라진 한국, 우즈베키스탄에 2-0 승리

간식찾는중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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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6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고 스포츠조선이 보도했다. 손흥민이 전반 5분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에는 오세훈이 추가 득점했다. 한국은 9~10월 A매치 4경기를 2승 1무 1패로 마쳤다.

스포츠조선은 손흥민의 이른 득점에도 한국이 전반에는 우즈베키스탄의 압박에 고전했고, 상대가 경기 내용에서 우세했다고 평가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이재성을 대신해 투입된 황인범이 빌드업에 관여하면서 경기 흐름이 바뀌었다는 분석도 전했다.

황인범, 2024년 6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중국 축구 경기 자료사진. · Explicit · 원본 · CC BY-SA 4.0

보도에 따르면 황인범은 후방에서 공을 풀어내며 전진했고, 왼쪽 공간을 파고든 뒤 송민규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송민규의 크로스가 오세훈의 득점으로 이어졌다.

스포츠조선은 모레노 감독이 이번 A매치 기간 이재성, 김봉수, 박진섭 등 여러 중앙 미드필더를 기용했지만 황인범의 역할을 대신할 선수를 찾지 못했다고 짚었다. 중앙 미드필더 두 명을 두는 4-4-2 전형에서 해당 포지션의 부담이 크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황인범은 11월 대표팀 소집 여부는 감독의 결정에 달렸다고 밝혔다고 보도됐다. 선수 생활을 마칠 준비를 해오고 있다고 말했지만, 대표팀 은퇴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은퇴 의사가 없다는 취지로 답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스포츠조선은 황인범이 후반 투입돼 한국의 빌드업을 안정시키고 오세훈의 득점으로 이어지는 공격에 관여했다고 보도했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2-0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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