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6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고 보도했다. 손흥민과 오세훈이 득점했고, 조현우는 상대의 여러 슈팅을 막아냈다.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경기 시작 6분 만에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 골은 그의 A매치 59번째 득점으로, 손흥민은 자신의 151번째 국가대표 경기에서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을 넘어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우즈베키스탄은 전반과 후반에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조현우가 막아냈다. 후반 15분에는 교체로 들어온 송민규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오세훈이 머리로 연결해 추가 골을 기록했다. 오세훈의 A매치 통산 세 번째 득점이었다.
모레노 감독은 후반 26분 손흥민과 오세훈을 교체했다. 이후 한국은 추가 득점을 얻지 못했고, 보도는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조현택이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조선일보는 이번 승리로 모레노 감독 체제의 A매치 4연전이 2승 1무 1패로 마무리됐다고 덧붙였다. 앞선 세 경기에서 한국은 에콰도르를 꺾고 우루과이에 패한 뒤 베네수엘라와 비겼다.
참고 자료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2-0으로 꺾었고, 손흥민은 A매치 59호골로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