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2위 빠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KLPGA 선수 15명 출전

사진찍는사람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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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는 세계랭킹 상위 선수들의 불참으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우승 경쟁 구도가 달라졌으며, KLPGA 투어 선수들에게는 LPGA 투어 선수들과 맞붙을 기회가 넓어졌다고 보도했다.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6일 기준 세계랭킹 톱10 중 출전 명단에 든 선수는 유해란, 김효주, 로티 워드, 김세영이다. 1위 넬리 코다와 2위 지노 티띠꾼을 비롯해 야마시타 미유, 인뤄닝, 찰리 헐, 해나 그린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11위 브룩 헨더슨도 출전하지 않는다.

골프장에서 퍼팅을 준비하는 여성 골퍼 자료사진. · David E. Lucas · 원본 · Public domain

올해 대회에는 KLPGA 투어 선수 15명이 출전한다. 11일 종료 예정인 HJ중공업 동부건설 챔피언십까지의 성적을 반영해 상금랭킹 상위 15명에게 출전권이 주어진다. 6일 현재 김민솔부터 박혜준까지가 확보권에 들었고, 김시현과 고지원, 이지현, 노승희, 김수지는 마지막 대회에서 순위를 끌어올려야 한다.

이데일리는 KLPGA 선수들이 LPGA 투어 선수들과 실력을 겨루고, 우승할 경우 LPGA 투어 진출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KLPGA 선수들의 대회 출전은 2019년 장하나 우승 이후 제한됐으며, 올해 다시 출전 기회가 열렸다.

보도는 해외 선수들의 불참 배경으로 이동 부담과 대회 일정, 상금 규모를 언급했다. 해남 대회장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약 5시간 이동해야 하며, 앞뒤로 열리는 뷰익 LPGA 상하이와 메이뱅크 챔피언십의 총상금은 각각 300만 달러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총상금은 235만 달러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세계랭킹 톱10 중 4명만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KLPGA 투어 선수 15명은 상금랭킹을 기준으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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