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A매치 59호골로 한국 남자 최다 득점 기록 경신

아침출근길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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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6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전반 6분 프리킥으로 득점했다. 이 골은 손흥민의 A매치 통산 151경기에서 나온 59번째 골로,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의 종전 기록인 58골을 넘어섰다.

손흥민은 전반 4분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공이 상대 수비수 팔에 맞아 프리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그는 수비벽을 피해 낮게 찬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기록했다. A매치 데뷔골은 2011년 아시안컵 조별리그 인도전에서 나왔으며, 이번 기록은 그로부터 15년 8개월 만에 세워졌다.

손흥민이 2022년 5월 18일 아시아 최고 축구선수상을 들고 있다. 자료사진 · Ujishadow · 원본 · CC BY-SA 4.0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국민일보가 전한 경기 결과에서 우즈베키스탄을 2대 0으로 이겼다. 손흥민의 선제골 뒤 상대의 빠른 역습으로 위기를 겪었지만, 후반 15분 오세훈이 헤더로 추가 득점했다. 오세훈은 모레노 감독 체제에서 처음 선발로 출전했다.

손흥민은 경기 뒤 중계 인터뷰에서 기록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았으며, 득점에 동료와 코치진, 팬의 도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골뿐 아니라 대표팀에서 함께한 16년의 시간도 소중하다는 취지로 소감을 전했다.

이번 승리로 대표팀은 9~10월 A매치 4연전을 마쳤다.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모레노 감독 부임 이후 치른 4경기의 성적은 2승 1무 1패다. 김민재는 베네수엘라전 뒤 팀 훈련에 불참했으며, 우즈베키스탄전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손흥민이 우즈베키스탄전에서 A매치 59호골을 넣어 한국 남자 선수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대표팀은 오세훈의 추가골을 더해 2대 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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