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10월 6일 KBO리그에서 김도영과 오스틴 딘이 나란히 홈런을 추가했다. 오스틴은 잠실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 1회말 최성영을 상대로 선제 3점 홈런을 쳐 시즌 41호를 기록했고, 김도영은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 3회말 장찬희에게 역전 3점 홈런을 뽑아 시즌 43호에 도달했다.
오스틴의 홈런은 이틀 전 구단 최초 40홈런을 기록한 뒤 나온 것이다. 그는 샘 힐리어드와 함께 홈런 공동 2위에 올랐으며, 김도영과는 2개 차이가 됐다. 타점은 이날 3개를 더해 127개로 늘었다. 힐리어드는 2타점을 보태 130개를 기록해 해당 부문 선두를 유지했다.

김도영은 전날 LG전 9회에도 역전 3점 홈런을 기록해 이틀 연속 담장을 넘겼다. 한겨레는 LG가 정규시즌 4경기, KIA가 5경기, KT가 3경기를 남겨뒀다고 전했다.
팀 경기 결과로는 LG가 NC를 6-1로 꺾고 8연패를 끊었다. 삼성은 KIA를 5-4로 이겼고, 보도 당시 두 팀의 승차는 없었다. KIA의 승률은 0.5474, LG는 0.5467로 집계됐다.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한 KT는 키움을 10-1로 누르고 7연승을 이어갔다.
참고 자료
김도영은 시즌 43호, 오스틴 딘은 41호 홈런을 기록했다. LG는 NC를 꺾고 8연패에서 벗어났고, KIA는 삼성에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