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라미레스 감독, 팀 강화 목표로 새 시즌 준비…한국어도 공부

실수많은사람 2026/10/06
추천 0 비추 0 조회수 3543

마이데일리는 KB손해보험이 5일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라미레스 감독은 같은 날 평택에서 열린 구단 출정식에 참석해 선수단과 코칭스태프가 힘을 모아 팀의 새로운 여정을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KB손해보험은 2026~2027시즌 임시 연고지로 평택을 정했다.

브라질 출신인 라미레스 감독은 클럽팀과 브라질 남자배구 U21 대표팀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바레인과 파키스탄 남자 대표팀을 이끈 뒤 2024년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 사령탑에 올랐고,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아경기대회를 마친 뒤 대표팀과의 3년 동행을 끝냈다.

2017년 8월 9일 캐나다 하계대회 남자 실내배구 경기 자료사진 · 2017 Canada Summer Games · 원본 · CC BY 2.0

라미레스 감독은 대표팀을 맡은 기간 V-리그 선수들을 살펴봤다고 밝혔다. 그는 KB손해보험이 좋은 선수들을 보유했지만 최근 몇 시즌 성적이 좋지 않았다며 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아웃사이드 히터진의 경쟁력도 언급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 선수들이 코트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생활은 2024년부터 시작해 3년 차다. 라미레스 감독은 한국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적응한 경험이 새 도전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한국어를 배우고 있으며, 한국어를 읽고 사용하면서 한국 사회와 더 가까이 소통하고 싶다는 뜻도 전했다. 수업은 한국과 브라질 혼혈 지인에게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라미레스 감독은 선수단에 일하는 방식과 태도, 협업, 열정을 강조하고, 일상적으로 지켜야 할 루틴을 체계화하겠다고 밝혔다. 브라질 출신 헤난 달 조토 감독과 필립 블랑 감독에게 축하 메시지를 받았으며, 가족은 12월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그의 자녀들도 배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라미레스 감독은 KB손해보험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내걸고, 선수단의 협업과 일상적인 루틴 정비를 강조했다. 한국 생활 3년 차인 그는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