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은 KT 위즈 외야수 최원준이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시즌 200안타를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최원준은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키움 선발 박준현을 상대로 2루타를 쳤다.
경기 전까지 빅터 레이예스와 나란히 199안타를 기록했던 최원준은 이 안타로 200개를 채웠다. 2016년 프로 데뷔 이후 처음 세운 기록이며, 종전 개인 시즌 최다 안타는 KIA 타이거즈 소속이던 2021년의 174개였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최원준의 단일 시즌 200안타는 2014년 서건창, 2024년 레이예스에 이어 세 번째 달성 사례다. 국내 선수로는 서건창 이후 12년 만이다.
롯데 자이언츠의 레이예스도 이날 부산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 4회말 안타로 시즌 200안타에 도달했다. 레이예스는 2024년에 이어 개인 두 번째 단일 시즌 200안타를 기록했으며, 뉴스1은 이를 KBO리그 최초라고 전했다. 레이예스가 2024년에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은 202개다.
참고 자료
최원준은 키움전 2루타로 프로 첫 시즌 200안타를 달성했다. 레이예스도 같은 날 두산전에서 안타를 보태 개인 두 번째 단일 시즌 200안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