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홍대 거리의 쓰레기 문제가 주목받은 배경에는 마포구 주관 행사 뒤 레드로드 광장에 남은 폭죽 잔해와 페트병이 있었다. 행사가 끝났는데도 현장에 쓰레기가 치워지지 않은 모습이 포착되며 거리 청결 문제가 다시 불거졌다.

문제는 행사장에 남은 쓰레기에만 그치지 않았다. 홍대 일대를 살핀 보도에서는 거리의 무단투기와 일회용 컵 문제도 관찰됐다. 한 행사 뒤 발생한 쓰레기와 평소 거리에서 눈에 띄는 컵 문제가 함께 드러난 셈이다.
마포구는 행사 뒤 쓰레기가 남은 데 대해 사과하고, 주말 청소 인력에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 종료 후 광장에 남은 쓰레기를 제때 처리하는 일과 거리 곳곳의 일회용 컵·무단투기를 관리하는 일이 함께 과제로 떠올랐다.
이번 홍대 근황은 한 장소의 행사 뒤처리와 홍대 일대의 거리 쓰레기 문제가 동시에 포착된 사례다. 다만 브리프에 제시된 내용만으로 쓰레기의 양이나 문제가 이어진 기간을 수치로 판단할 수는 없다.
마포구 주관 행사 뒤 레드로드 광장에 폭죽 잔해와 페트병이 남았고, 홍대 일대에서는 무단투기와 일회용 컵 문제도 관찰됐다. 마포구는 사과와 함께 주말 청소 인력의 한계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