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KT 위즈 최원준이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200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최원준은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양 팀이 0-0으로 맞선 상황에서 최원준은 키움 선발 박준현의 공을 공략해 우측 깊숙한 곳으로 향하는 2루타를 쳤다. 이날 첫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보태 시즌 200안타 고지에 올랐다.

단일 시즌 200안타는 KBO리그에서 최원준이 세 번째로 달성한 기록이다. 앞서 2014년 서건창과 2024년 빅터 레이예스가 이 기록을 세웠으며, 최원준은 국내 선수로는 서건창에 이어 두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뉴시스는 최원준이 이날 안타를 추가해 시즌 안타왕 경쟁에서 한발 앞서 나갔다고 전했다. 이번 2루타는 그의 시즌 39번째 2루타이기도 하며, 보도에 따르면 이 부문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참고 자료
KT 최원준이 키움전 3회 2루타로 시즌 200안타를 기록했다. KBO리그 역대 세 번째이자 국내 선수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