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은 이탈리아가 6일 볼로냐의 스타디오 레나토 달아라에서 열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 리그A 1조 4라운드에서 튀르키예를 3-1로 꺾었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는 전반 26분 지안루카 스카마카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후반 16분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탈리아는 3분 뒤 다시 리드를 잡았다. 니콜로 바렐라가 프리킥을 올렸고,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42분에는 로마노의 패스를 받은 프란체스코 에스포지토가 추가 득점을 올렸다.

튀르키예전까지 이탈리아는 조별리그 4경기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해 2위에 올라 있다. 인터풋볼은 이탈리아가 월드컵 본선에 3회 연속 진출하지 못한 뒤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을 다시 선임했다고 전했다. 프랑스, 벨기에, 튀르키예와 경쟁하는 가운데 남은 두 경기를 앞두고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는 보도다.
만치니 감독은 경기 후 선수단에 피로감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득점에 성공했고, 동점골을 내준 직후 다시 앞선 점을 긍정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이탈리아가 현재 2위이며 벨기에전에서 순위를 지키기 위해 싸울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칼라피오리는 볼로냐에서 대표팀 첫 골을 넣은 일을 언급하며, 동점 이후 다시 앞서고 경기를 잘 마무리한 점을 짚었다. 그는 수비수들의 득점이 팀의 적극적인 태도와 관련 있다고 평가했다. 다니엘 말디니는 라이 스포츠를 통해 만치니 감독이 팀에 평온함을 주고 있으며 선수들에게 열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이탈리아가 튀르키예를 3-1로 꺾었다. 조별리그 4경기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한 이탈리아는 현재 1조 2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