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주 예멘 난민 논쟁이 이어지던 때, 정우성은 제주포럼의 난민 세션에 참석해 난민 문제를 둘러싼 논의가 근거가 빈약하거나 과장된 정보, 감정적 표현에 좌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서 필요하다면 난민 문제에 목소리를 내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가 참석한 세션의 이름은 ‘길 위의 사람들: 세계 난민 문제의 오늘과 내일’이었다. 당시 제주에 온 예멘 난민을 둘러싸고 논쟁이 계속되던 가운데, 정우성은 난민 문제를 다룰 때 사실에 기반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정우성의 발언은 난민 수용을 둘러싼 찬반 논쟁에서 확인되지 않은 주장이나 과장된 정보가 논의를 흐릴 수 있다는 우려에 초점이 맞춰졌다. 감정적인 표현이 앞서면 난민을 둘러싼 현실과 보호 필요성을 제대로 다루기 어렵다는 취지다.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활동은 그가 난민 문제에 관심을 표한 배경이기도 하다. 제주포럼에서의 발언은 특정 쟁점에 대한 단순한 찬반 선언이라기보다, 난민 보호를 위한 논의가 충분한 근거를 바탕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보여준다.
정우성은 2018년 제주포럼 난민 세션에서 과장된 정보와 감정적 논의가 난민 문제를 흐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서 난민 보호를 위한 논의에 필요하면 목소리를 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