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과거 ‘꽃뱀 사건’ 이후 심경 고백…26년 지나도 잊히지 않는 기억

밤하늘구경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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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주병진이 과거 성폭행 혐의로 구속됐던 사건을 언급하며 당시 겪었던 심적 고통을 털어놨다.

주병진과 이경규가 36년 만에 만나 인생과 방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주병진은 사업가로 성공한 이후에도 새로운 목표를 찾지 못해 방황했던 시기를 돌아봤다. 특히 2000년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뒤 약 2년간 법정 공방을 벌였고, 최종적으로 무죄 판결을 받은 당시의 경험도 언급했다.




그는 “가슴에 상처 난 것은 절대 안 지워진다. 죽을 때까지 나를 계속 힘들게 한다”며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도 당시의 기억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또 힘든 시절 한강을 찾았다가 위험한 상황에 놓인 사람을 발견해 직접 설득하고 경찰에 인계했던 일화도 공개했다. 주병진은 당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약한 마음 갖지 말라”고 조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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