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투소, 자가면역질환으로 선수 생활 중단…15년째 코르티손 복용

보드게임좋아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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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는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젠나로 가투소가 15년 동안 자가면역질환을 관리해왔다고 전했다. 가투소는 최근 페스티벌 델로 스포르트에서 자신의 질환과 선수 생활에 미친 영향을 밝혔다.

가투소는 질환 때문에 현역 생활을 그만뒀으며 15년째 코르티손을 복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질환을 앓는 사람 가운데는 움직일 수 없어 4~5개월 동안 침대에서 지내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그는 병을 받아들이고 관리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매일 약을 복용하는 일이 몸에 부담을 준다고 밝혔다. 술을 마시지 않은 기간은 6~7년 정도라고 덧붙였다.

2002-03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경합하는 젠나로 가투소와 에드가 다비즈. 2003년 5월 28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 자료사진 · Soccer illustrated. · 원본 · CC BY-SA 3.0

가투소는 AC밀란과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미드필더로 뛰었고,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탈리아 우승에 기여했다. AC밀란 소속으로는 챔피언스리그와 세리에A에서 각각 두 차례 우승을 경험했다. 자가면역질환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워진 그는 2013년 은퇴했다.

스포탈코리아 보도에 따르면 가투소는 은퇴 후 지도자로 활동했고, 2025년 6월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대표팀에서 8경기 6승을 기록했지만 2026년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뒤 지난 4월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라치오를 지휘하게 됐으며, 보도 당시 라치오는 리그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하고 있었다. 가투소는 팀의 출발에 만족감을 나타내면서 선수들의 노력을 치하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젠나로 가투소는 자가면역질환으로 2013년 현역에서 은퇴했으며, 15년째 코르티손을 복용하며 질환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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