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는 2026년 10월 6일 여자 배구 대표팀이 202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에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FIVB는 한국시각 5일 홈페이지를 통해 32개 출전팀을 발표했으며, 한국 대표팀도 명단에 포함됐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8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준결승 진출에 실패해 상위 3개 팀에 주어지는 출전권을 얻지 못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 2일 기준 세계랭킹 27위로, 랭킹을 통해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했다.

한국 남녀 배구 대표팀은 2027 FIVB 월드컵에 함께 나선다. 대회는 2027년 8월 20일부터 9월 5일까지 미국과 캐나다에서 열릴 예정이다. 32개 팀이 4개 팀씩 8개 조로 조별리그를 치르고, 각 조 상위 두 팀이 16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최종 순위를 가린다.
마이데일리는 2027 월드컵이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여자배구 출전권과 연계된다고 전했다. 올림픽에는 12개 팀이 참가하며, 개최국 미국과 대륙별선수권 우승 5개 팀이 출전권을 확보한다. 나머지 6장 가운데 3장은 2027 월드컵을 통해, 나머지 3장은 다음 해 FIVB 세계랭킹을 통해 결정된다.
참고 자료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지난 2일 기준 세계랭킹 27위로 2027 FIVB 월드컵 출전권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