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는 KT 위즈가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하고 최원준, 고영표, 힐리어드가 각각 안타왕·다승왕·홈런왕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KT는 5일 롯데 자이언츠를 9-0으로 꺾었고, 같은 시간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에 5-7로 패해 잔여 4경기를 남긴 채 1위를 확정했다.
최원준은 롯데전 멀티히트로 시즌 199안타를 기록했다. 한 시즌 200안타에 도전하는 동시에 레이예스와 안타왕을 다투고 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KBO리그에서 200안타를 기록한 선수는 2014년 서건창과 2024년 레이예스뿐이다. 최원준은 이미 KT 구단의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세웠다.

고영표는 3일 롯데전 완봉승으로 시즌 14승을 거둬 임찬규, 최민석과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뉴시스는 이를 고영표의 개인 한 시즌 최다승이라고 전했다. 보도 당시 KT와 LG, 두산은 각각 정규시즌 3~5경기를 남겨 두고 있었다.
힐리어드는 41홈런으로 42홈런을 기록한 김도영을 한 개 차로 추격하고 있다. 김도영이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사이 힐리어드는 10경기에서 홈런 5개를 쳤다. 9월에 10홈런을 기록한 그는 10월 들어 치른 4경기에서 타율 0.188을 올렸다. KT는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한 뒤 한국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고 자료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KT는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다. 최원준은 안타왕과 200안타, 고영표는 다승왕, 힐리어드는 홈런왕에 도전하고 있으며 KT는 한국시리즈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