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9회 역전 스리런…KIA, LG전 3연전 싹쓸이

고양이집사일상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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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KIA 타이거즈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4로 이겼다. 3-4로 뒤진 9회 초 2사 1·2루에서 김도영이 고우석의 직구를 공략해 역전 3점 홈런을 쳤다.

김도영은 이날 4타수 1안타 1볼넷 3타점을 기록했다. 9회 전까지 안타가 없었지만 마지막 타석에서 시즌 42호 홈런을 터뜨렸다. 오마이뉴스는 이 홈런으로 김도영이 KT 샘 힐리어드의 41개를 넘어 홈런 부문 단독 선두에 올랐다고 전했다.

2013년 6월 15일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자료사진. · Pioneerhj · 원본 · CC BY-SA 3.0

KIA 타선은 4회 김호령의 2타점 적시타로 추격을 시작했고, 6회 한 점을 더 보탰다. 선발 올러는 1회 4실점했지만 이후 추가점을 내주지 않고 6이닝을 소화했다. 이태양과 이의리, 정해영이 차례로 등판해 LG의 득점을 막았으며, 정해영이 승리투수가 됐다.

김도영은 경기 뒤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홈런을 노리기보다 동점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타석에 섰다고 밝혔다. 빠른 공에 맞춰 투구에 반응하려 했다는 취지로 타석에서의 접근을 설명했다.

이 승리로 KIA는 LG와의 3연전을 모두 이겼다. 오마이뉴스가 전한 당시 시즌 성적은 KIA 75승 61패 2무로 3위, LG 75승 63패 1무로 4위였으며 두 팀의 차이는 1경기였다. LG는 8연패를 기록했다. 9회 말에는 성영탁이 등판해 승리를 마무리했고 세이브를 올렸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KIA가 LG에 6-4로 승리하며 3연전을 모두 가져갔다. 김도영은 9회 역전 3점 홈런으로 시즌 42호를 기록해 홈런 단독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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