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은 엘링 홀란이 맨체스터 시티와 노르웨이 대표팀 일정을 이어가며 지친 상태라고 보도했다. 홀란은 5일 포르투갈과의 유럽네이션스리그 원정 경기에서 후반 22분 교체됐고, 노르웨이는 1대2로 졌다.
스톨레 솔바켄 노르웨이 감독은 홀란이 경기 뒤 크게 지쳐 있었다고 밝혔다. 감독은 휴식이 짧은 선수들이 시즌과 대회를 연달아 치르는 부담을 언급하며, 모든 대회에 나서는 맨체스터 시티의 핵심 선수인 홀란이 특히 많은 부담을 안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르웨이 미드필더 파트리크 베르그도 홀란이 이번 대표팀 기간 모든 경기에 출전해 체력이 소진된 것은 놀랍지 않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홀란은 앞서 덴마크전에서 두 골을 넣은 뒤 소셜미디어에 피로감과 70시간 뒤 예정된 다음 경기를 언급했다.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의 월드컵 8강 진출로 홀란의 비시즌 휴식은 줄었고, 이후 그는 맨체스터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전 경기에 나서 5골을 기록해 득점 선두에 올랐다. 노르웨이선수노조 크리스토페르 밧샤우그 위원장은 선수들의 경기 부담과 회복 기간을 다룰 더 명확한 지침이 필요하다고 성명에서 밝혔다.
참고 자료
홀란은 포르투갈전에서 후반 교체됐으며, 노르웨이 감독과 선수노조는 빽빽한 일정에 따른 선수들의 부담과 회복 시간 문제를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