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보도에 따르면 프로야구 KT가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다. 2위 삼성이 두산에 패하면서 KT는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시즌 정상에 올랐다. KT의 우승은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
KT는 롯데전 1회 최원준의 2루타와 힐리어드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얻었다. 이어 장준원이 3점 홈런을 때렸고, KT는 1회에만 7점을 올렸다. 장준원은 이후에도 홈런을 추가했다.

선발 로건은 8이닝 동안 탈삼진 14개를 기록하며 실점 없이 투구했다. KBS는 최근 4경기 연속 매진에 이어 KT가 창단 첫 100만 관중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KT는 한국시리즈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KBS 보도에는 기아와 엘지의 경기도 담겼다. 기아 김도영은 9회 2사에서 고우석을 상대로 역전 3점 홈런을 쳤고, 기아는 엘지를 8연패에 빠뜨리며 3위 굳히기에 힘을 보탰다.
참고 자료
KT가 삼성의 패배로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다. 장준원은 홈런 두 방을 쳤고, 로건은 8이닝 무실점으로 투구했다. KT는 한국시리즈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