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뉴스1은 이번 경기가 9월부터 이어진 4연전의 마지막 경기라고 보도했다.
한국은 지난달 에콰도르를 3-0으로 이긴 뒤 우루과이에 1-4로 패했고, 베네수엘라와는 0-0으로 비겼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베네수엘라전에서는 전반 막판에 첫 슈팅이 나왔으며, 후반 손흥민의 슈팅 등 기회가 있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모레노 감독은 앞선 세 경기에서 4-4-2를 기본 전형으로 활용했고, 손흥민과 오현규가 투톱을 이뤘다. 뉴스1은 대표팀이 상대 압박에 고전해 득점 기회를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베네수엘라전에서는 손흥민과 동료들의 간격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상대인 우즈베키스탄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팀이다. 뉴스1은 압두코디르 후사노프와 엘도르 쇼무로도프 등 유럽 무대 경험이 있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활동량과 압박이 강한 상대라고 소개했다. 한국에는 후방에서 공을 전진시키고 중원과 공격진을 연결하는 과제가 있다.
뉴스1은 베네수엘라전 뒤 김민재와 황인범이 선수들의 헌신을 강조했고, 손흥민도 팀과 선수들의 보완점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우루과이전에서 A매치 58호 골을 넣어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과 한국 남자 선수 최다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우즈베키스탄전은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마지막 A매치라고 보도됐다.
참고 자료
한국은 6일 우즈베키스탄과 9월부터 이어진 4연전의 마지막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우루과이전에서는 1골을 넣었고 베네수엘라전은 무득점으로 비겼다. 뉴스1은 공격 전개 개선 과제와 손흥민의 A매치 최다 득점 기록 도전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