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우승 뒤 병역 혜택 언급 논란…디 애슬레틱도 보도

통장아미안해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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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아시안게임 우승 뒤 발언과 게시물이 병역 혜택 논란으로 번졌으며,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도 이를 다뤘다고 보도했다. 디 애슬레틱은 양민혁을 포함한 선수들의 행동이 한국에서 운동선수 병역 특례를 둘러싼 논쟁을 다시 불러왔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10월 2일 일본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에서 엄지성의 결승골로 일본을 1-0으로 꺾었다. 한국은 이 우승으로 2014년 인천 대회부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연패를 기록했다.

양민혁이 2024년 6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강원 FC 경기에서 뛰는 모습. 자료사진 · Explicit · 원본 · CC BY-SA 4.0

논란은 우승 이후 선수들의 언행에서 불거졌다. 보도에 따르면 주장 이기혁은 인터뷰에서 금메달의 무게에 관한 질문에 병역 문제를 언급했고, 박승수는 경기 뒤 팬에게 받은 전역모를 착용한 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양민혁은 인터뷰에서 병역 혜택을 대회 참가 동기 중 하나로 언급하고 이를 보상이라고 표현해 가장 큰 논란을 빚었다고 엑스포츠뉴스는 전했다. 디 애슬레틱은 세 선수 모두 사과했다고 보도했으며, 양민혁은 SNS 글에서 금메달을 당연하게 여긴 것은 아니라는 취지로 밝히면서 병역 혜택이 성공을 위한 여러 동기 가운데 하나였다고 인정했다고 전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한국의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우승 뒤 이기혁·박승수·양민혁의 언행이 병역 혜택 논란을 일으켰고, 디 애슬레틱은 선수들의 사과와 한국 내 병역 특례 논쟁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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