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5GW 냉각 수주, 북미 AI 데이터센터 공급 계약의 핵심

환절기조심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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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미국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업 에어 컨트롤 콘셉트와 북미 AI 데이터센터용 냉각솔루션 장기 공급 본계약을 체결했다. 5GW 규모 프로젝트에 칠러 등 냉각 설비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LG전자가 북미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냉각 분야 공급자로 참여하게 됐다.

요크 인터내셔널 원심식 수냉 칠러 자료사진 · P199 · 원본 · Public domain

에어 컨트롤 콘셉트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사업을 하는 미국 기업이며, 이번 계약의 상대방이다. LG전자는 이 회사와 장기 공급 계약을 맺어 북미 AI 데이터센터에 냉각솔루션을 제공한다. 브리프에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공급 일정이나 계약 금액 등 세부 조건까지 확인되지는 않는다.

공급 품목인 칠러는 물을 냉각해 건물이나 설비의 열을 밖으로 내보내는 장치다. AI 데이터센터에서는 서버가 작동하며 열을 내기 때문에 이를 안정적으로 식히는 냉각 설비가 필수 인프라로 쓰인다. 이번 계약은 서버 자체가 아니라 데이터센터의 냉각 시스템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장기 공급 계약은 한 번의 설비 납품에 그치지 않고, 북미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대상으로 냉각솔루션 공급 관계를 이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계약 기간이나 실제 납품 규모, 프로젝트별 공급 시점은 공개된 정보에 포함돼 있지 않다. 핵심은 5GW 규모 프로젝트를 겨냥해 LG전자의 칠러 등 냉각 설비가 공급 대상에 포함됐다는 점이다.

핵심 요약

LG전자는 미국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업 에어 컨트롤 콘셉트와 북미 AI 데이터센터용 냉각솔루션 장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 공급 품목인 칠러는 데이터센터의 열을 식히는 설비로, 이번 계약은 5GW 규모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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