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KT 위즈는 10월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9-0으로 이겼다. KT는 이 승리로 매직넘버를 1로 줄였고, 대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삼성이 5-7로 패하면서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다.
KT 타선은 1회 장준원의 스리런 홈런을 포함해 7점을 냈다. 장준원은 6회 솔로 홈런을 추가했고, 안현민도 7회 솔로포를 기록했다. 선발 로건 앨런은 8이닝 동안 7피안타, 무사사구, 1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투수가 됐다. 마이데일리는 14탈삼진이 구단 선발투수의 한 경기 최다 기록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제시된 5일 경기 종료 기준 KT의 성적은 86승 5무 49패, 승률 0.637이다. 2015년 144경기 체제가 시작된 뒤 이보다 높은 승률을 기록한 팀은 2016년과 2018년 두산뿐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KT는 선취 득점 경기 승률 0.769, 선제 실점 경기 승률 0.456, 연장전 승률 0.714로 각각 리그 1위에 올랐고, 역전승은 41회로 가장 많았다.
타격 지표 가운데 팀 타율 0.283, 출루율 0.365, 득점권 타율 0.302와 안타 1,385개가 1위로 소개됐다. 마운드에서는 퀄리티스타트 66회와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19회, 스트라이크 비율 65.0%가 선두였고, 팀 완봉 9회와 수비율 0.984는 공동 1위였다.
마이데일리는 KT가 5강권 팀을 상대로 35승 1무 25패, 승률 0.583을 거뒀다고 전했다. 상대별로는 삼성에 4승 9패를 기록했고, LG 트윈스·KIA 타이거즈·두산을 상대로는 각각 보도에 기재된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보였다.
참고 자료
KT는 10월 5일 롯데를 9-0으로 꺾은 뒤 삼성의 패배로 2026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다. 마이데일리가 전한 성적과 타격·투수 지표에서 KT는 여러 부문 선두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