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는 김도영이 5일 잠실 LG 트윈스전 뒤 자신의 주루 방식에 관해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김도영은 늘 100%로 뛴다고 생각하지만, 달리는 강도를 120%까지 끌어올리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김도영은 도루에서는 스타트가 빨랐다고 설명했다. 단타 때 추가 진루를 노릴 때는 달리면서 상황을 살피고 속도를 조절한다고 했다. 이런 주루 관리법은 올해 WBC 기간 박해민에게 배웠다고 밝혔다.

부상 방지를 위해 120% 강도로 뛰는 것을 자제한다는 취지는 김도영의 직접 발언이 아니라 마이데일리의 설명이다. 마이데일리는 김도영이 올해 도루 11개를 기록했고 실패는 1개였다고 전했다.
김도영은 주변에서 빠르다고 해 자신도 빠르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주법이 특별한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박해민에게 주루에 관해 물었고 친절하게 배웠다면서, 주루는 모든 선수가 잘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참고 자료
김도영은 경기 상황에 따라 주루 속도를 조절하며, 관련 관리법을 올해 WBC 기간 박해민에게 배웠다고 밝혔다. 부상 방지 차원에서 120% 주루를 자제한다는 내용은 마이데일리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