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구단과 재계약 협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영입 후보로 거론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포포투는 아틀레티코의 관심이 현실화할 경우 이강인의 입지에도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포포투에 따르면 페르난데스는 2020년 스포르팅 CP에서 맨유로 이적한 뒤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맨유 공식전 329경기에서 110골과 106도움을 기록했고,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35경기 9골 21도움을 올렸다. 포포투는 그가 해당 시즌 리그 단일 시즌 최다 도움 기록도 세웠다고 보도했다.

포포투는 재계약 협상에서 진전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팀토크는 지난달 30일 페르난데스가 맨유 잔류를 우선하고 있으며 구단도 그와 함께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보도했다. 다만 팀토크는 맨유가 적극적으로 매각을 추진하지 않더라도 상황이 달라지면 5,000만~6,000만 유로의 제안이 구단의 입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아틀레티코 전문 매체 에스토 에스 알레띠는 3일 페르난데스가 아틀레티코의 중원 보강 후보로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포투는 이 보도가 확정적인 영입 소식은 아니라고 짚으면서, 이적이 이뤄질 경우 이강인의 입지와 관련해 주목할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참고 자료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맨유 재계약 협상이 정체된 가운데 아틀레티코가 그를 영입 후보로 검토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포포투는 이 상황이 이강인의 입지에도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