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동반 금메달 뒤 프로농구 관중 열기 이어져

먹는게낙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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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는 지난 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한국가스공사와 정관장의 경기에 3418명이 입장해 매진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경기 시작 한 시간 전인 오후 3시 30분 온라인과 현장 판매분이 모두 팔렸고, 시야가 가려지는 여분 좌석도 판매됐다. 정관장은 존 무니가 23득점 17리바운드를 올린 가운데 한국가스공사에 86대80으로 이겼다.

같은 날 울산에서 열린 KCC와 현대모비스의 경기에는 관중 4151명이 입장했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챔피언 KCC가 이 경기에서 97대87로 승리했다.

독일과 캐나다의 농구 평가전에서 경기하는 독일 선수. 자료사진 (2023년 8월 9일, 베를린) · Sandro Halank, Wikimedia Commons · 원본 · CC BY-SA 4.0

지난 3일 개막한 프로농구는 지난달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남녀 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12년 만에 함께 금메달을 딴 뒤 관중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조선일보는 대회에서 높아진 농구 관심이 프로농구 경기장 관중으로 이어지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3일 공식 개막전에는 7330명이 입장해 역대 프로농구 개막전 관중 수 3위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첫 7경기의 평균 관중은 약 4800명으로, 지난 시즌 평균 3004명보다 많았다. 프로농구는 지난해 정규시즌 관중 80만명을 9년 만에 넘어섰다.

조선일보는 허웅과 허훈,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뛴 이정현과 유기상 등이 리그의 주요 선수로 부상했다고 전했다. 한국프로농구연맹은 2015-2016시즌 이후 11년 만의 시즌 관중 100만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음 달 1일 개막하는 여자프로농구도 아시안게임 금메달 주역인 이해란과 강이슬 등을 앞세워 관중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조선일보는 아시안게임 남녀 동반 금메달 이후 프로농구 관중이 늘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첫 7경기의 평균 관중은 약 4800명이며, 여자프로농구도 다음 달 개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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