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부진에 선발 제외론…로버츠 감독은 출전 방침 밝혀

치킨생각나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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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의 포스트시즌 부진이 이어지자 미국 LA타임스가 선발에서 제외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오타니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2차전에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두 경기 모두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보도는 안타 수보다 타격 내용에 우려가 쏠렸다고 전했다. 오타니는 2차전에서 안타 하나를 쳤지만 삼진도 두 차례 당했다. LA타임스는 정규시즌 마지막 18경기에서 타율 0.157,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 0.503을 기록했고, 70타석에서 삼진 29개를 당했다고 짚었다. 이 매체는 최근 타격 모습과 부상 이력을 근거로 타석에 계속 세우는 것이 적절한지 의문을 나타냈다.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 자료사진. · Mogami Kariya · 원본 · CC BY-SA 2.0

다저스는 1차전에서 태릭 스쿠벌의 호투를 앞세워 이겼고, 2차전은 2대3으로 졌다. 스포츠조선은 다저스 타선이 2차전에서 레이 커를 상대로 침묵해 애틀랜타를 따라잡지 못했다고 전했다. 시리즈는 1승 1패가 됐다.

MLB닷컴은 디비전시리즈 1·2차전을 원정에서 1승 1패로 마친 팀 가운데 49팀 중 30팀이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다고 소개했다. 또 다저스가 이번 시리즈 첫 두 경기에서 얻은 7점은 모두 홈런으로 나왔으며, 2차전 득점권에서는 8타수 무안타였다고 분석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차전 뒤 오타니의 헛스윙과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난 공에 대한 대처를 문제로 언급했다. 다만 오타니를 선발에서 제외할 계획은 없으며 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애틀랜타는 3차전 선발로 크리스 세일을 예고했다. 스포츠조선은 오타니가 정규시즌 세일과의 일곱 차례 맞대결에서 1안타 1타점, 삼진 세 개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오타니의 부진을 두고 LA타임스가 선발 제외론을 제기했지만, 로버츠 감독은 계속 출전시키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다저스와 애틀랜타는 1·2차전 뒤 1승 1패이며, 애틀랜타는 3차전 선발로 크리스 세일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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