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은 5일 기준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가 정규리그 3~5위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이라고 보도했다. KT 위즈는 이날 수원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9대0으로 이겨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삼성 라이온즈는 두산에 패하면서 2위를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KIA는 75승 2무 61패, LG는 75승 1무 63패, 두산은 72승 5무 64패다. 5일 현재 KIA와 5위 두산의 승차는 3경기 안이며, 잔여 경기 결과에 따라 세 팀의 순위가 달라질 수 있다.

롯데는 정규리그 6경기를 남겨 두고 KIA, LG, 두산과 각각 두 차례씩 맞붙는다. KIA는 6일 삼성전을 시작으로 7일 롯데, 9일 NC, 10일 SSG와 경기한 뒤 11일 롯데, 12일 LG를 만나는 일정이다.
LG는 6일 NC, 7일 두산과 맞붙고 9일과 10일 롯데를 상대한다. 이어 12일 KIA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스포츠조선은 LG가 순위 경쟁 중인 KIA와 두산을 모두 상대한다고 전했다.
두산은 6일 롯데, 7일 LG와 경기한 뒤 나흘을 쉬고 12일 롯데와 홈에서 맞붙는다. 보도는 두산의 잔여 경기가 세 경기라고 설명했다. KIA와 LG의 12일 경기는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로 예정돼 있다.
참고 자료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KIA·LG·두산이 3~5위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세 팀은 정규리그 잔여 일정에서 롯데와 각각 두 차례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