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배] 프레드 "듀란에게 뛰라고 했더니 이미 부자라서 안 뛴다더라"

잠깐쉬어가요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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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 프레드는 페네르바체에서 동료로 뛰었던 존 듀란에 대해 언급했다.
아스톤 빌라에서 임팩트 있는 활약을 보여주며 신성으로 떠오른 듀란은 21살 때 64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사우디 리그 알 나스르로 이적한 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임대로 합류했던 페네르바체, 제니트에서도 부진했던 듀란은 이번 시즌은 벤피카로 임대되었지만 주전으로 활약하지는 못하고 있다.
프레드는 듀란이 인간적으로는 재밌고 좋은 사람이라고 하면서도, 점점 더 프로답지 못한 태도를 보였다고 말했다.
"페네르바체에 처음 왔을 때는 그래도 훈련에도 잘 참여하고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모든 걸 내려놓았다."
"듀란은 아무 것도 신경 쓰지 않았다. 내가 평소에 훈련 좀 하라고, 같이 운동장이라도 뛰자고 했는데 그는 '형, 저 이미 부자에요. 안 뛰어도 돼요' 라고 답하고는 체육관에 들어가서 농땡이를 부렸다."
"나중에 듀란이 제니트로 가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나는 '이제 돈 더 많이 벌겠네' 라고 말했다. 그러자 듀란은 '형, 돈은 많을수록 더 좋죠' 라고 답했다. 그는 이미 3대가 먹고 살만큼 벌었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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